[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5-2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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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건설 - 해외 토목, 건축, 발전에 강점이 있는 동사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화공 플랜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중동 중심에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올해 100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 확보가 이루어질 전망. 동사는 이미 1분기에만 3조6000억원의 해외수주를 확보해 2013년 해외수주 목표의 31%를 달성했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안정적 이익성장세 이어갈 전망.

△대상 - 1인 가구 증가로 가공식품 시장 규모는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됨. 가격 인상 효과와 원가 하락세로 소재식품(전분당, 전분, 핵산 등)의 수익성은 2분기부터 회복될 전망. 또한 계열사인 대상 베스트코(지분율 70%, 식자재 유통업체)는 외형성장과 함께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인 점에도 주목

△LG - LG전자는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 강화 기대. LG유플러스 역시 ARPU증가로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상장 자회사들의 이익성장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0조 8390억원, 영업이익 59.8% 늘어난 1조8900억원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NAV 대비 약 48% 할인 거래되어 동사의 우량한 재무구조와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

△한미약품 - 내수 M/S 회복, 수출확대, 중국 자회사 고성장, 미국 개량신약 수출가능성 등 추세적 실적 개선으로 벨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지분율 73.4%), 매출액 1729억원(전년대비 26.4%) 영업이익 234억원, 순익 191억원 전망. 어린이 의약품에 이어 성인의약품, 인접사업으로의 다각화 진행 중. 최근 중국 도시화 속도 빨라지면서 병원수도 증가해 북경한미의 고성장 및 이익 기여도 확대 전망.

△현대제철 - 1분기 실적은 C열연공장 보수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열연 및 봉형강 판매 감소해 매출액은 2조7800억원, 영업이익 1216억원으로 예상치 부합. 2분기 C열연 생산 정상화로 열연 판매량이 35% 증가하고, 계절적 성수기를 맞는 봉형강 판매량 증가(18%)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81.7% 증가한 2210억원 전망. 9월말 3고로 가동에 따른 외형성장 본격화 및 연간 투자금액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의 선순환 사이클이 시작될 전망.

△현대차 -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1.8% 늘어난 3만7000대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476만5000대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대우조선해양 - 미국 셰일가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순 LNG선을 건조하는 일반 조선사보다 셰일가스 수출에 직접 관여하며 개발형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한 층 부각될 전망. 특히 자회사 Pangea LNG를 통해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 셰일가스 수출 승인 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14조8059억, 5894억에 이를 전망.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2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3000억원, 영업익 1조7000억원 전망.

△NHN -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050억원, 영업이익 2115억원으로 예상. 기존사업 매출 호조 속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LINE의 가입자수는 1억3500억명을 기록 중(일본 5000만명, 태국 1600만명, 대만 1500만명, 스페인 1000만명 등)이며, 현재 일간 가입자는 60만명으로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에 따라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됨.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한국금융지주

◇중소형주 추천종목

△위메이드 - 모바일 게임 흥행에 힘입어 1/4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 지속과 더불어 2/4분기 이후 인건비 증가율이 둔화되며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발생 및 수익성 개선 전망. 올해 30~40여종 모바일 게임 출시 예정. 기존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라인, 해외앱스토어 등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4.3% 증가한 2570억원, 흑자전환한 391억원으로 전망.

△와이엠씨 - 디스플레이 화소에 전류를 흐르게 하여 발광케 하는 배선재인 메탈타겟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 2010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2년 기준 고객사 내 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사내 점유율이 소폭 증가하는데 이어 대만,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1.1% 증가한 645억원, 38.6% 늘어난 115억원에 이를 전망. 특히 UDTV가 보편화 될 경우 풀 HD 대비 메탈타겟 수요는 3배 가량 증가하며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솔브레인 - 반도체 사업부문은 미세공정화에 따른 공정 단계 증가로 기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HSN과 이온수 장비 등 미세공정에 특화된 제품을 통한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경쟁사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객사내 높은 점유율과 최종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Thin Glass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6793억원, 1153억원에 이를 전망.

△플랜티넷 - 동사는 국내 통신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최근에는 대만,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서비스 확대 중. 기존 B2C 시장에서 학교, 기업 전산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B2B 시장에도 진출. 잇따른 청소년 성범죄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청소년 유해정보차단 서비스 의무화 검토 중이며, 2013년 교육청의 22만 가구의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차단 서비스 지원 개시에 따른 수혜 예상.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 및 Oxide TFT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를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 선수축 장비 매출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됨. 아울러 플렉서블 OLED용 열처리 장비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990억원, 244억원에 이를 전망

△한진 - 대기업 물류가 2자물류(자회사를 통한 물류 처리)에서 3자물류(아웃소싱)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 3자물류 확대시 물류시장에서 경쟁력 높은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며,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조 5112억원, 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452억원에 이를 전망. 또한, 동사는 해외 물류 시장을 성장축으로 삼고 신흥국 물류 거점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함. 2009년부터 연간 100~160억원을 신흥국에 투자했고, 하반기 중에는 중국 내 물류 라이센스를 확보하며, 2014년부터 해외 매출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됨.

△시그네틱스 - 1분기에는 삼성전자향 Embedded Package 물량감소로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Flip-Chip CSP 일부 생산라인 전환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보급형 스마트 기기 수요 확대에 따라 Embedded 제품의 수요증가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어 3분기 이후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증가한 3532억원, 60.5% 늘어난 297억원에 이를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아비코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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