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대리점 60%가 공급계약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혀를 차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설프게 갑(甲) 잡으려다 직원이랑 대리점주까지 실업자 되겠네”, “애초에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누구 하나 조지는 쾌감을 느끼겠다고 불매운동을 하니까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거다”, “이게 바로 시장원리다. 그래도 사측의 잘못으로 초래된 것이니 대리점들은 사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