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출시한‘S-초이스 체크카드’가 가입고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후 109일만에 이뤄낸 성과로 매주 2만명의 고객이 가입한 셈이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백화점·할인점의 세 업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카드의 주요 콘셉트다.
신한카드는 ‘S-초이스 체크카드’ 3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행사기간 중 ‘S-초이스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사용한 회원 중 매주 5명씩 6주간 총 30명을 추첨해 신한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S-초이스 체크카드’의 3대 할인업종 사용에 따른 캐시백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내에 대중교통 10회 이상 또는 커피전문점 5회 이상 또는 쇼핑 3회 이상 이용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이용금액의 총 30%(기본할인 포함, 추가 1만원 이내)를 캐시백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