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호 밀레 대표 “‘엠리미티드는 2535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입력 2013-05-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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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호 밀레 대표가 2535세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엠리미티드를 선보였다.

밀레는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존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라인 중 하나였던 엠리미티드의 단독 브랜드론칭쇼를 열고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엠리미티드는 등산이나 야외용으로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젊은 층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도심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한 대표는 엠리미티드의 중국 진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JYJ를 전속모델로 채용한 것은 중국 진출을 염두해 둔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한국상표권을 인수한 한국 법인 주식회사 밀레는 지난 2009년 중국 상표권을 인수하며 밀레를 중국시장에 진출시킨 바 있다.

한 대표는 “올해 3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년내에 단독매장 60개와 샵인샵 형태 매장 130개로 총 190여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밀레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줄리앙 프로보 라그노 이사는 가을·겨울 제품을 소개했다. 줄리앙 이사는“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곧바로 등산이나 캠핑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엠리미티드만의 도심형 아웃도어룩은 앞으로 크게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브랜드에 자신감을 표했다.

컬렉션은 사계(四季)를 주제로 엠리미티드의 젊고 역동적인 마인드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로 표현했다. 기능성이 강조된 마운틴 아웃도어라인과 일상복으로서 활용도에 무게를 둔 어반 아웃도어 라인의 대표 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두 라인은 각각 6대4 가량의 비율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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