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에 나포된 선박 즉시 석방 요구

입력 2013-05-20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양주재 중국대사관이 북한에 지난 5일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된 중국어선 1척과 선원 16명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다고 2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나포된 선박의 선주 위쉐진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국 어선이 북한에 나포돼 억류된 사실을 알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위쉐진은 “북한 경비정이 중국 어선을 총으로 위협하며 억류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 “북한이 전화를 걸어 배와 선원의 몸값으로 19일 정오까지 단둥에 있는 회사로 60만 위안(약 1억900만원)을 보내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장야셴 평양주재 중국대사관 참사는 지난 10일 선주가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사관이 북한 외무성과 접촉해 어선과 어민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에도 서해 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3척과 선원 29명이 북한 무장 군인들에게 납치돼 40만 위안의 몸값을 요구받았다. 선박과 29명의 선언은 억류된 지 2주 만에 모두 석방됐다.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다소 잦아들었던 중국인들의 반북 여론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37,000
    • -0.36%
    • 이더리움
    • 3,026,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62,800
    • -2.58%
    • 리플
    • 1,609
    • -3.88%
    • 솔라나
    • 122,500
    • +0.91%
    • 에이다
    • 255
    • +2.82%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1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1.23%
    • 체인링크
    • 14,790
    • +1.65%
    • 샌드박스
    • 59.02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