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채한도 증액 협상 마감시한 9월로 연장

입력 2013-05-18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수 증가·지출 감축 등으로 여유 생겨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협상 마감시한이 9월로 연장됐다.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은 의회에 보낸 서신에서 세금수입 증가와 재정지출 감축 등으로 연방정부 부채한도가 9월까지 여유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올 초 의회는 재정절벽 협상에서 부채한도 증액을 오는 18일까지 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공화당과 민주당이 재정지출 축소 방안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이 문제를 뒤로 미루기로 한 것이다.

의회에서 부채한도를 올리려는 움직임은 없었으나 정부 재정에 여유가 생기면서 정치권은 부채한도 증액 관련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FT는 설명했다.

루 장관은 “부채한도 증액은 정부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가 부채를 제 때 갚아야 한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면서 “미국의 국가신용도는 논쟁 대상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부채한도를 증액하지 않아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맞으면 미국의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27,000
    • -4.22%
    • 이더리움
    • 3,044,000
    • -6.51%
    • 비트코인 캐시
    • 373,100
    • -1.69%
    • 리플
    • 1,671
    • -4.84%
    • 솔라나
    • 122,700
    • -3.76%
    • 에이다
    • 250
    • -5.3%
    • 트론
    • 435
    • +1.16%
    • 스텔라루멘
    • 211
    • -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1.67%
    • 체인링크
    • 14,590
    • -4.95%
    • 샌드박스
    • 58.42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