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 수급, 실적 모멘텀을 고려한 유망 업종

입력 2013-05-16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제약/바이오, 반도체, 상업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16일 리포트를 통해 KOSPI 분위기 반전 가능성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종목별 상승세를 감안한 트레이딩 유망 업종을 제시했다. 전일 KOSPI는 엔달러 환율이 102엔선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1,970선을 회복했고, KOSDAQ지수는 재차 565선을 넘어섰다. 이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리스크 감소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는 요인들이 꾸준하게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 KOSPI의 반등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대형 낙폭과대주들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활발하다는 점이며, 일부 업종 및 종목별로는 최근 반등시도를 통해 극심한 과매도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좀 더 신중한 업종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이 증권사는 판단했다. 이에 따라 향후 반등 가능성이 높은 업종들을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선정했다.

1) 단기 낙폭과대 : 업종별 20일, 60일 이격도 2009년 이후 평균 수준 하회

2) 수급모멘텀의 회복 여부 : 5월 이후 외국인+기관의 누적 순매수 비중 개선

3) 실적모멘텀의 개선 여부 : 2/4분기와 2013년 영업이익 추청치의 하향조정세 완화 및 턴어라운드 여부

위와 같은 기준을 충족시키는 업종으로는 제약/바이오, 반도체, 상업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이 꼽혔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5월 16일 종목검색 랭킹 50

셀트리온, 디아이, 와이비로드, 젬백스, SK하이닉스, 대한해운, KT뮤직, 미래나노텍, H&H, 진매트릭스, LG전자, 네이처셀, 동양건설, 캔들미디어, GS건설, 이-글 벳, 삼성전자, 이화전기, 엔씨소프트, 차바이오앤, 제미니투자, 시노펙스, 에스코넥, STX, 오로라, 남광토건, 대한뉴팜, 스포츠서울, CJ E&M, 서울제약, 파트론, 중국원양자원, 루멘스, 현대상선, 씨티엘, 기아차, 제룡산업, 씨앤케이인터, SBI글로벌, 엔티피아, 영화금속, 한국항공우주, 녹십자셀, 안랩, 보성파워텍, 대화제약, 에스텍파마, JW중외제약, 에이티넘인베스트, 현대중공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켐트로닉스, EUV노광 공정 PGMEA 최종 테스트 돌입…99.999% 초고순도 구현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11,000
    • +5.19%
    • 이더리움
    • 4,17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5.25%
    • 리플
    • 717
    • +2.58%
    • 솔라나
    • 223,600
    • +11.02%
    • 에이다
    • 633
    • +5.32%
    • 이오스
    • 1,112
    • +5.6%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97%
    • 체인링크
    • 19,310
    • +5.87%
    • 샌드박스
    • 610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