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윤아정, 이정진에 뻔뻔한 행동 발칵

입력 2013-05-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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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윤아정의 뻔뻔한 행동이 다시 한 번 발칵됐다.

1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37회)’에서는 김주리(윤아정 분)와 민채원(유진 분)에 대한 이세윤(이정진 분)의 마음이 그려졌다.

김주리는 국수 공모전에 접수된 기획안을 살피던 중 민채원의 것을 보고 휴지통에 버렸다. 이세윤은 이 서류를 발견하고 “김주리 씨, 이 기획안 잘못 버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다시 한 번 뻔뻔한 행각이 들통난 셈이다.

민망해진 김주리는 자리를 떠났고 이세윤이 뒤따랐다. 김주리는 “은설이가 살아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양다리 걸칠 리 없고. 평생 은설이 못 잊을 줄 알았는데 그 여자 만나고 다른 사람이 됐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난 그렇다 치고 어떻게 은설이한테 그럴 수 있냐”고 성을 냈다.

그러나 이세윤은 움직이지 않았다. 이세윤은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은설이 잊을 줄 몰랐어. 근데 그게 되더라. 너도 나중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지금 내 마음은 이해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세윤은 집으로 돌아가 온설이와의 과거 사진을 전부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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