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청와대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과 관련한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다.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과 냉소적으로 지켜보는 눈초리가 가시질 않고 있다. “에라이”, “웃기다는”, “X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간단한 사과문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아 뭐야 이렇게 끝인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건의 급속도로 퍼지면서 한 네티즌은 “웬만한 것으로 이것 못 덮음”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