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중국 4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4%↑…예상 웃돌아

입력 2013-05-09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산자물가 14개월 연속 하락

중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3%를 웃도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CPI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보다 2.6% 떨어져 하락폭이 시장 전망인 2.3%보다 컸다.

특히 PPI는 14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 2002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나타냈다.

CPI 상승률은 올해 정부 물가 안정 목표인 3.5%를 밑돌아 리커창 총리의 부담을 덜 전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 세관격인 해관총서가 전날 발표한 지난달 수출도 14.7% 늘어나 전문가 예상치인 9.2% 증가를 웃돌면서 경기둔화 불안이 완화했다.

그러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소시에테제네랄 등의 해외 전문가들은 지난달 중국의 무역지표가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홍콩으로의 수출이 전년보다 57.2% 급증한 것이 무역지표 왜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과 지방정부들이 수출 실적을 억지로 끌어올리고자 편법을 쓴다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30,000
    • +0.79%
    • 이더리움
    • 2,62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00,700
    • -0.53%
    • 리플
    • 1,732
    • -0.52%
    • 솔라나
    • 110,700
    • +1.47%
    • 에이다
    • 243
    • -1.62%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4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73%
    • 체인링크
    • 12,000
    • -0.58%
    • 샌드박스
    • 87.17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