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5-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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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한미약품 - 내수 M/S 회복, 수출확대, 중국 자회사 고성장, 미국 개량신약 수출가능성 등 추세적 실적 개선으로 벨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지분율 73.4%), 매출액 1729억원(전년대비 26.4%) 영업이익 234억원, 순익 191억원 전망. 어린이 의약품에 이어 성인의약품, 인접사업으로의 다각화 진행 중. 최근 중국 도시화 속도 빨라지면서 병원수도 증가해 북경한미의 고성장 및 이익 기여도 확대 전망.

△현대제철 - 1분기 실적은 C열연공장 보수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열연 및 봉형강 판매 감소해 매출액은 2조7800억원, 영업이익 1216억원으로 예상치 부합. 2분기 C열연 생산 정상화로 열연 판매량이 35% 증가하고, 계절적 성수기를 맞는 봉형강 판매량 증가(18%)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81.7% 증가한 2210억원 전망. 9월말 3고로 가동에 따른 외형성장 본격화 및 연간 투자금액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의 선순환 사이클이 시작될 전망.

△삼성전기 - 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2조4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으로 전망. 삼성전자 갤럭시S4 효과가 본격화되며 카메라 모듈과 HDI 매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49%, 42%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 MLCC는 가동률 상승 및 스마트폰용 특수품 중심의 제품 MIX 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 고부가가치 부품(전층 IVH 기판, FC-CSP, 13M 카메라) 출하비중 확대로 ASP가 견조한 수준 유지할 전망.

△대림산업 - 유화 사업부문의 호조와 판관비 절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발표. 경쟁사 대비 다양한 사업부문 보유로 실적 안정성 확보. 2분기부터 수익성이 높은 필리핀 프로젝트 매출 비중 증가로 해외 원가율 안정화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10조9000억원, 5558억원으로 전망.

△현대모비스 - 전방산업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A/S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구조 보유. 특히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의 수익 기여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 모듈 부문의 확장전략이 핵심부품 제조 위주로 변화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수익성 개선 기대. 2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환율 효과 등 실적 개선 요인 감안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대우조선해양 - 미국 셰일가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순 LNG선을 건조하는 일반 조선사보다 셰일가스 수출에 직접 관여하며 개발형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한 층 부각될 전망. 특히 자회사 Pangea LNG를 통해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 셰일가스 수출 승인 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14조8059억, 5894억에 이를 전망.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2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3000억원, 영업익 1조7000억원 전망.

△제익모직 - 편광판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는 전자재료 부문과 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호조로 1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비슷한 기조가 유지될 전망. 1분기 말부터 OLED 재료(ETL) 양산매출을 시작하며 2분기 본격적인 물량확대 기대.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OLED 재료 매출. 본격화와 편광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기대로 점진적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8032억원, 4020억원으로 전망.

△NHN -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050억원, 영업이익 2115억원으로 예상. 기존사업 매출 호조 속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LINE의 가입자수는 1억3500억명을 기록 중(일본 5000만명, 태국 1600만명, 대만 1500만명, 스페인 1000만명 등)이며, 현재 일간 가입자는 60만명으로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에 따라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됨

△삼성전자 - 지난 2년간의 설비투자 축소와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견조한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 판매호조가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또한, 디스플레이 업황 호전 및 가전 부문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조6000억원, 37조7000억원에 이를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솔브레인 - 반도체 사업부문은 미세공정화에 따른 공정 단계 증가로 기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HSN과 이온수 장비 등 미세공정에 특화된 제품을 통한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경쟁사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객사내 높은 점유율과 최종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Thin Glass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6793억원, 1153억원에 이를 전망.

△아비코전자 - 동사는 저항기 및 인덕터 등 수동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 최근 스마트폰으로의 부품공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음. 특히, 올해부터 고부가가치 제품인 시그널 인덕터 매출확대 및 TV향 부품매출 증가로 이익률 개선세도 나타날 전망.

△피엔티 - 국내 1위 롤투롤(Roll-to-Roll) 장비업체로 2차전지, IT 소재, 반도체 등 Highquality 장비 생산에 주력하고 있어 국내 경쟁사들 대비 빠른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 특히, 작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2차전지 사업부문의 경우 삼성SDI와 LG화학이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에 따른 물량 증가가 예상됨. 또한, 국내 Roll to Roll 장비의 국산화를 바탕으로 장기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유원컴텍 - 자회사 유원화양을 통해서 삼성전자(혜주법인) 및 중국 로컬업체(ZTE, 화웨이, 쿨패드 등)에 마그네슘 내장재 공급 물량 확대 기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며 2014년 유원화양의 중국 심천증시 상장은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갤럭시 S4용 마그네슘 내장재 공급이 진행되고 있으며, 2분기 신제품인 열확산시트의 신규 공급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되어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연결기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7억원, 349억원으로 전망.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 및 Oxide TFT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를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 선수축 장비 매출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됨. 아울러 플렉서블 OLED용 열처리 장비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990억원, 244억원에 이를 전망

△KG모빌리언스 - 동사는 국내 휴대폰 소액 결제시장에서 2012년 기준 점유율 46.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휴대폰 소액 결제는 초기에 디지털 콘텐츠 거래에 주로 이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실물 결제 수단으로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음. 2013년 1월부터 전자직불결제 서비스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동사는 기존의 모바일결제 시스템인 ‘엠틱’에 전자직불결제 솔루션을 추가해 서비스를 시작. 또한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에 따른 인터넷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로 휴대폰 인증을 통한 본인인증 이용량이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덕산하이메탈 - 2분기 이후 대형 AMOLED 라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AMOLED 핵심 유기재료업체인 동사의 최대 수혜가 전망됨.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83억원, 476억원으로 전망. 솔더볼 사업부의 경우,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cash-cow 역할을 담당하며 동사의 안정적인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강화유리 사업과 G2 터치 개발에 따른 사업영역 다각화로 추가 성장모멘텀 확보. 하반기부터 해당사업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94억원, 291억원으로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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