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 그래도 동시간대 1위

입력 2013-05-08 07:34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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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6.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탁구에 이어 볼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안형준 등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리동네예체능 #화신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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