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7일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 5회에서는 강호동과 이수근의 태권도 대결이 펼쳐진다. 이수근의 도발로 인해 펼쳐진 이번 대결은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과 태권도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이수근은 "태권도 대결을 하면 내가 강호동을 이길 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수근의 도발에 여지없이 넘어간 강호동은 역시나 "천하장사인 나를 이길 수 있다고? 말이 되냐?"며 발끈했다.
이에 최강창민 역시 "결과는 해봐야 알 거 같다"며 중간에서 두 사람을 이간질하며 태권도 대결을 부추기기 시작했다. 심판으로 나서 헤비급 강호동 VS 라이트급 이수근의 즉석 태권도 대결을 시작했다.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