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몽타주' 언론시사회에서 정근섭 감독이 답변을 생각하고 있다.(뉴시스)
영화 ‘몽타주’의 정근섭 감독이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몽타주’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근섭 감독은 “김상경, 엄정화 두 배우는 오래전 부터 눈여겨봤던 배우들이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두 분의 연기력 때문에 캐스팅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정근섭 감독과 주연 배우 김상경, 엄정화가 작품의 설명과 소개를 도왔다.
영화 ‘몽타주’는 15년 동안 죽은 딸의 유괴범을 찾아 헤맨 엄마 하경과 사건을 담당한 형사 청호에게 닥친 또 다른 유괴사건으로 펼쳐지는 미스테리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