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실적보다 수주에 초점-한화투자증권

입력 2013-05-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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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실적부진 보다 수주에 초점을 맞춰에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1분기 현대중공업은 매출액 13조1429억원, 영업이익 3777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2008년 이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이 대부분 소진된데다 수주잔고 부족으로 생산성이 하락하고 있다”며 “계절성에 따른 매출증가와 이에 따른 고정비 희석효과 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올해 1분기 신규수주는 69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연간계획 대비 달성률 23.3%를 기록했다”며 “2분기 초에 수주 인식될 것으로 예상됐던 20억 달러 규모의 콩고 모호노르드 해상유전용 TLP와 FPU의 본계약이 1분기에 확정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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