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세 트위터)
이문세가 '어린이날'을 맞아 훈남 아들 이종원 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고만한 어린이가 있었으면좋겠다. 하나밖에 없는 내 어린이는 군에서 제대날짜 기다리면서 여드름짜고있는데. 이름은 이종원 병장"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릴때 라디오에서 듣던 그 아이가 벌써 군인아저씨라니 세월이 느껴진다", "늦둥이는 어떠신지", "아버지가 아들을 디스했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입력 2013-05-05 16:45

이문세가 '어린이날'을 맞아 훈남 아들 이종원 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고만한 어린이가 있었으면좋겠다. 하나밖에 없는 내 어린이는 군에서 제대날짜 기다리면서 여드름짜고있는데. 이름은 이종원 병장"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릴때 라디오에서 듣던 그 아이가 벌써 군인아저씨라니 세월이 느껴진다", "늦둥이는 어떠신지", "아버지가 아들을 디스했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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