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16회 종영 "카리스마 미스김 이제 못보나~" 아쉬워

입력 2013-05-04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의 신' 연장이 불발됐다.

▲사진 = KBS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진은 16회로 예정됐던 분량을 약 2회 연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불발된 것.

따라서 계획대로 21일 16회로 종영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배우들의 체력, 스토리 전개, 제작진의 컨디션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연장은 무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 결정된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캐스팅 됐다.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다...이제 미스김의 팔방미인 모습 안녕인가" "직장의 신 내 삶의 엔돌핀인데..이제 뭐보나" 등의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12,000
    • -0.2%
    • 이더리움
    • 5,029,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41%
    • 리플
    • 692
    • +2.22%
    • 솔라나
    • 203,100
    • -1.17%
    • 에이다
    • 582
    • -0.51%
    • 이오스
    • 931
    • +0%
    • 트론
    • 162
    • -1.82%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93%
    • 체인링크
    • 20,750
    • -1.57%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