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 각종 자금유치 추진설에 급락

입력 2013-05-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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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의 주가가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유상증자설에서부터 교환사태(EB) 발행설까지 자금유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보다 750원(-7.32%) 하락한 95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30일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유상증자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는 현대상선에 대해 현대증권 EB발행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증권 지분을 기초로 400억~500억원 규모의 EB를 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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