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금융, 1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

입력 2013-05-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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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이 1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50원(2.10%) 하락한 1만1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7.8% 줄어든 2140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이 1조6850억원으로 9.9% 줄었고 수수료를 포함한 비이자이익도 1820억원으로 60.3% 감소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출 성장률은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향후 연체율 개선이 수반되지 못하면 순이자마진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STX의 자율협약 가능성 우려가 대두되고 있어 향후 건전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예상되는 한계 기업 구조조정 가능성도 우리금융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당국의 민영화 의지가 강한 만큼 6월 이후 민영화 기대감에 주가 탄력도가 강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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