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충격고백 “스토커 납치·감금 당해… 노출 예전보다 더 강하다”

입력 2013-05-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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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대학로에서 알몸 말춤 사건과 성 접대 언급 파문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라리사가 이번에는 납치·감금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1일 연극지킴이에 따르면 라리사는 10년 전 러시아에 있던 시절 '미스터M'이라는 스토커에게 납치돼 3일 동안 감금됐다. 라리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연극이 '개인교수-노랑나비'라는 제목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메트로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라리사는 “아픈 기억을 연극화하는 것은 다소 힘들었지만, 요즘 한국에서 여성납치, 강간, 살인이 자주 일어나기에 경각심 차원에서 공연하는 것을 허락했으며 대본 작업도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노출 강도에 대해서는 라리사는 “예전보다 더 강하다. 납치돼 강간당하는 장면을 연습할 때는 옛날 기억에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연습을 중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알몸연극 '개인교수-노랑나비'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전주 대전 강릉 제주도 투어 공연을 마치고 중국 일본에서도 공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영화 제작도 추진 중이다. 연출은 영화감독 강정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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