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국민 가수 조용필처럼 국민 아이돌 되고 싶어"

입력 2013-04-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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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국민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전효성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엠펍에서 열린 시크릿 네 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가왕' 조용필 신드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개인적으로 충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효성은 "오랫동안 활동하고 음악적인 변화까지 줬다. 전국민을 아우를 수 있는 노래라고 느꼈다. 후배로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희 목표가 국민 아이돌인데 (국민 가수)조용필 선배님처럼 되는게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전효성은 자신의 목표를 "좋은 노래를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음악성이 뛰어나고 어려운 노래가 좋은 노래가 아니다. 누가 듣더라도 좋은 노래가 제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유후(YooHoo)'는 신나는 신스팝 댄스곡으로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질 때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포이즌' 등 시크릿의 히트곡을 만든 강지원 김기범 듀오가 작곡한 달콤한 곡이다. 이밖에도 '키다리 아저씨' '온리 유(Only U)', 'B.O.Y' 등 총 네 곡이 수록됐다.

시크릿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유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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