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플러스친구’ 개편…“모바일 마케팅, 더 쉽고 간편하게”

입력 2013-04-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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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가 ‘플러스친구’ 개편을 통해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카카오는 30일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플러스친구’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한 ‘플러스친구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러스친구홈’은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기업 모바일 홈페이지로 활용이 가능한 ‘브랜드홈’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과 구성 방식으로 브랜드 소식과 이벤트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링크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연계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도 강화했다.

‘봇’ 기능도 보다 똑똑해졌다.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채팅방에서 지점찾기 봇을 이용하면 약도와 함께 원하는 브랜드 지점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FAQ 봇 기능을 이용하면 백화점 휴무일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 고객문의 접수 및 대응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플러스친구홈은 ‘미니프로필’, ‘채팅방’, ‘브랜드홈’ 등 모든 영역에서 각 브랜드에 걸맞는 테마와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게 해 브랜드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터치 한번으로 고객센터 전화 연결이 가능하고, 다양한 위젯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모바일 중심으로 옮겨지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플러스친구홈’이 기존 모바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플러스친구는 지난 16일을 기해 누적 친구수 1억명을 돌파하고, 순 이용자도 2600만명을 넘어섰다. 400여개에 달하는 제휴사 중 절반 이상이 기업 파트너로, 20배 이상 규모가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플러스친구홈’은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버거킹, 루이까또즈, 유니클로, 토니모리, 티엔 등 50여개 파트너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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