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김호중이 자신의 고향 울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김호중은 내달 8일 KBS 울산 홀에서 ‘찔레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인 김호중은 19세의 나이로 ‘스타킹’ 출연 후 이름을 알렸다. 방황하던 과거를 뒤로하고 명문 음대에 진학한 그의 감동스토리는 영화로 각색돼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겨울연가 편곡자인 이홍래와 피노키오 류찬이 참여한 첫 싱글앨범 ‘나의 사람아’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