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분기 순익 2900억…지난해 대비 78.2% 감소

입력 2013-04-26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28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2% 급감했다.

2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에 일회성 이익인 외환은행 인수 관련 부의영업권 1조531억원이 포함돼 전년 동기 대비로 순이익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별로는 하나은행이 2605억원, 외환은행이 74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하나대투증권은 웅진그룹 관련 충당금이 환입되는 등의 영향으로 44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SK카드는 6억원, 하나캐피탈은 110억원씩 순이익이 났다.

은행의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1.99%로 지난해 4분기보다 0.02%포인트 줄었다. 하나은행이 0.01%포인트 하락한 1.58%, 외환은행이 0.06%포인트 떨어진 2.17%다.

경기 침체와 저금리 기조로 순이자마진이 하락함에 따라 이자이익(1조1001억원)과 수수료이익(4270억원)을 더한 '핵심이익'은 1조5301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250억원 줄었다.

하나금융의 총자산은 대출자산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6조원 늘어난 355조5000억원이다. 하나은행이 7조2000억원 증가한 179조1000억원, 외환은행이 1조7000억원 늘어난 129조원이다.

연체율은 하나은행이 0.43%, 외환은행이 0.93%다. 지주 전체로는 0.82%로 나타났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하나은행이 1.07%, 외환은행이 1.21%, 지주 전체로는 1.33%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34,000
    • -1.49%
    • 이더리움
    • 3,349,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08%
    • 리플
    • 2,032
    • -1.79%
    • 솔라나
    • 123,300
    • -2.14%
    • 에이다
    • 365
    • -1.35%
    • 트론
    • 485
    • +1.46%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78%
    • 체인링크
    • 13,540
    • -2.52%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