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방통위, 정책협력 본격화…‘정기 인사교류도’

입력 2013-04-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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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례적으로 인사교류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장관과 위원장, 상임위원과 차관 등이 참가하는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정책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이동통신 단말기 보조금과 유료방송, 뉴미디어, 개인정보를 다루는 해당 공무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미래부와 방통위의 일부 업무는 해당부처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아 업무 중복과 충돌의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번 MOU의 구체적 내용은 먼저 △업무연관성이 높은 직위에 대한 상호 인사교류 추진 △양 기관 장관-위원장, 차관-상임위원 등 고위급 간담회 정례 개최 △정책협의회·분야별 실무협의체 구성 등이다.

또 정보통신의 날 등 기념일을 공동 주관하고, 정보통신방송장관회의·방송대상 등 주요 국제회의와 시상식의 상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협력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미래부는 방통위와의 상호 정책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ICT 산업 활성화와 일차리 창출을 이룩해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방통위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업부?문체부?교육부?안행부 등 관련부처와의 MOU를 조속히 체결하여 미래부가 창조경제 확산과 ICT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허브(Hub)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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