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신제품 '화이트컬러' 5월 본격 출시

입력 2013-04-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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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이 ‘화이트컬러’ 신제품 볼을 선보인다.

볼빅은 22일 ‘화이트컬러’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화이트컬러 S3’와 ‘화이트컬러 S4’를 선보였다.

화이트컬러는 ‘WhiteColor S3’와 ‘White Color S4’ 두 모델로 출시된다.

화이트컬러 S3는 ‘1코어+2커버’의 형태로 코어가 기존보다 크고 부드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코어에 상온에서 팽창하는 성질의 비스무스를 함유시킴으로써, 볼의 탄성을 높이고 비행에너지를 유지시키며 비거리를 증대시켰다.

화이트컬러 S3는 특히 드라이버 타격 시 낮은 스핀량과 완만한 하강궤도에 의해 길어진 체공으로 많은 런(공이 착지 후 굴러가는 거리)을 발생시켜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화이트컬러 S4는 이중 코어 기술이 적용된 ‘2코어+2커버’의 형태로 제작됐다. 강한 내핵 코어와 비스무스가 함유된 맨틀 코어가 지닌 일관성, 직진성, 비거리 등의 장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커버에 최첨단 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탁월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했다.

볼빅 골프볼 개발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문태환 부사장은 “화이트칼라는 우수한 볼빅의 코어 기술에 최첨단 우레탄 커버를 씌워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하다”고 화이트컬러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 제품은 5월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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