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3, ‘굳히기’냐 ‘뒤집기’냐

입력 2013-04-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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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24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21일 여야 후보들이 ‘굳히기’냐 ‘뒤집기’냐를 두고 총력전에 나섰다.

현재 서울 노원병에선 무소속 안철수 후보, 부산 영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충남 부여·청양에선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각각 상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3곳 중 여당2곳, 무소속1곳 우세가 막판까지 이어질 지 관심을 모은다.

새누리당은 서울 노원병에서 허준영 후보가 안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고 보고, 황우여 대표와 이혜훈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일꾼론’을 내세워 지지층 결집에 주력할 계획이고,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정권 경종론’을 걸고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거물급 정치인들의 원내 진입 여부에 따라 신당 창당, 당권 경쟁 등의 정치권 지형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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