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셰일가스 영향 미미할 것 ”

입력 2013-04-19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은 셰일가스로 인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석제 LG화학 사장은 1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셰일가스의 영향은 오는 2015년도까지는 굉장히 제한적이며 2016년 이후에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셰일가스에서 나오는 에탄올 가격이 낮은 만큼 미국 화학업체의 수익성이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셰일가스를 활용한 제품 증설은 당장 이뤄지지 않아 현재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설이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공급량도 2018년 이후 500만톤 수준으로 그리 큰 규모가 아니다”며 “에탄크래커의 원가 경쟁력 자체 역시 납사크래커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8,000
    • -2.18%
    • 이더리움
    • 4,402,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3.04%
    • 리플
    • 2,886
    • -1.27%
    • 솔라나
    • 192,000
    • -2.54%
    • 에이다
    • 578
    • -3.02%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32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10
    • -4.86%
    • 체인링크
    • 19,330
    • -4.12%
    • 샌드박스
    • 18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