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꾸러기 기자단’ 22명 선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19일 22명의 ‘꾸러기 기자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문화재단 꾸러기 기자들은 앞으로 매월 원자력·에너지와 관련된 관심 주제를 선택, 관련 기관 및 인물 등을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꾸러기 기자단의 우수기사는 원자력 허브사이트인 ‘아톰스토리’와 블로그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천병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전하는데 앞장설 리더”라며 ”꾸러기 기자단 활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더 큰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