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낸시랭 일침에 재반격 “박상록 후배들 나설 것”

입력 2013-04-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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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의 폭로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과 관련, 변희재 대표가 또 다시 재반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 대표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낸시랭 하는 짓 보니, 자기 아버지를 패륜범으로 몰아붙일 태세인데, 박상록 씨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가수이고 지금도 혼자 살고 있습니다. 후배 가수들이 십시일반 보태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낸시랭이 버린 박상록 씨를 도와주는 후배 가수들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수준의 인물들입니다. 그 정도로 가요계에서 박상록 씨는 후배들에 존경을 받는 분입니다. 낸시랭이 거짓말 하면 그분들이 나설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원 졸업 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씨가 2012년 3월 종로에서 공연을 했다면서 낸시랭이 한 달 전에도 낸시랭이 아버지와 통화해서 ‘기자들이 취재하면 무조건 나랑 관계없다고 답하라’고 호통 쳤다고 폭로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내용과 같은 폭로에 낸시랭은 17일 “변희재 씨와 일베는 남의 아픈 가정사를 들쑤시지 마세요. 더군다나 BBC 방송국에 제 인신공격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등 공연취소 민원을 그쪽 업무가 마비 될 정도로 넣고 있어요. 국제 망신은 당신들이 시키고 있어요. 당장 멈춰주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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