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신 세계적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 별세

입력 2013-04-16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출신 세계적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가 사망했다. 향년 85세.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는 15일 성명을 통해 “콜린경은 LSO 사상 최장기 상임지휘자이자 단원들의 아버지였다”고 애도를 표했다.

데이비스는 영국 대표 교향악단인 LSO를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2년 가까이 이끈 명 지휘자다.

데이비스는 런던 왕립음악원을 졸업한 이후 1967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데뷔한 이래 BBC 교향악단, 코번트가든 왕립오페라극장 등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데이비스는 미국 보스턴 교향악단과 뉴욕 필하모닉,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왔다.

1980년에는 영국 음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경) 작위를 받았다.

두 차례의 그래미상과 영국 로열필하모닉협회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황금메달상, 그래모폰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으며, 왕립음악원의 190년 역사에서 명예학위를 받은 최초의 인물이다.

지난 1979년 영국 로열오페라단을 이끌고 내한했던 데이비스는 우리나라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김선욱(25)의 왕립음악원 재학 시절 은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10,000
    • +3.12%
    • 이더리움
    • 3,655,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353,400
    • +4.96%
    • 리플
    • 1,999
    • +5.99%
    • 솔라나
    • 156,500
    • +5.81%
    • 에이다
    • 321
    • +6.64%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77
    • +6.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3.76%
    • 체인링크
    • 17,360
    • +6.11%
    • 샌드박스
    • 53.1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