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국제공인 UL인증 시험소 자격 획득

입력 2013-04-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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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연구원이 LED시험소에서 아크리치 모듈을 테스트 하고 있다. (사진=서울반도체 제공)
서울반도체는 LED패키지와 모듈에 대해 미국의 제품 안전 규격인 UL인증을 자체 테스트할 수 있는 국제공인 UL인증 시험소 자격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자격은 WTDP(Witness Test Data Program)로, 이는 제품 안전시험에 대한 기술력과 자체 시험소의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 엠제이티, 엔폴라 제품에 대한 UL인증 소요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서울반도체는 지난 2011년 7월에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을 위한 LM80(LED의 광속 유지율)규격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정민영 서울반도체 신뢰성팀장은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고품질의 LED 광원 솔루션을 빠르게 시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LED 조명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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