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마트]‘아빠는 놀이왕’ 카카오페이지서 첫 선

입력 2013-04-15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놀이교육 프로그램… 학습법 동영상 제공 두뇌·감성 발달 도움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는 성동일, 송종국, 이종혁, 윤민수, 김성주 등 다섯 명의 아빠가 자신들의 자녀들과 여행을 다니며 벌어지는 상황을 담았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아빠들이 자신들의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유아 놀이교육 프로그램 ‘아빠는 놀이왕’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10분 분량의 유아교육 놀이 콘텐츠인 ‘아빠는 놀이왕’은 카카오페이지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순위 상위권 진입과 함께 추천콘텐츠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아빠는 놀이왕’이용자들은 “하루 한 개씩 본후, 퇴근후 아이들과 놀아주기 딱 좋은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해보니 재미있고 애들 교육에도 괜찮네요” 등 5개 영역의 놀이 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들 일색이다.

‘아빠는 놀이왕’은 유아교육 전문가 14명이 함께 만든 특허출원된 신개념 유아놀이 학습법. 사진과 텍스트로 구성된 모바일 웹진에서 놀이방법을 상세히 가르쳐 주고, 동영상도 제공해 부모들이 모바일 화면을 보며 따라 하기만 해도 놀아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유년기 아이들의 경우, 공부보다 뛰어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학습이라는 교육철학에서 기획됐다. 아이와 부모들이 간단한 놀이를 통해 친해지고, 또 놀면서 아이들의 신체·두뇌 발달과 지능·감성을 균형있게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어린이 보육의 한 축인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놀아줌으로써 아빠와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아빠는 놀이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6시에 놀이영역별로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콘텐츠는 한 건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월 5000원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한 달간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제작사인 이투데이P&C측은 “‘하루 10분만 아이들과 놀아줘도 아이들의 인성발달과 학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부모님들이 보육의 소중함과 효과적인 유아 인성발달 효과를 느낄수 있는 차별화한 놀이교육 콘텐츠를 계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기업 '하도급 갑질' 꼬리 자른다 [하도급법 사각지대①]
  • '주말 소나기'에도 식지 않는 불볕더위…오후부터 자외선·오존 주의보
  • '엘롯라시코'에 팬들도 탈진…이틀 연속 9:8 '끝내기 혈투'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57,000
    • +0.37%
    • 이더리움
    • 5,122,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49%
    • 리플
    • 692
    • -1%
    • 솔라나
    • 212,400
    • +3.21%
    • 에이다
    • 590
    • +0.51%
    • 이오스
    • 923
    • -1.6%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0.78%
    • 체인링크
    • 21,390
    • +1.37%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