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장성 “북한 미사일 발사 실패로 인명피해 발생할 수도”

입력 2013-04-12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인민해방군의 인줘 소장은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인 무수단을 발사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대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11일(현지시간)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해군 정보화전문가위원회의 주임인 인줘 소장은 “한국은 정찰기와 위성 등의 정찰 수단에 근거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동식 발사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전원공급차량과 통신차량, 지휘차량 등이 지정된 위치에 배치되고 상호간의 통신체계와 발사대 기립 시험 등을 거쳐야 하며 이런 조건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대부분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인 소장은 “무수단은 개발이 완료된 미사일이 아니다”라며 “실전 배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 과정에 있는 무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미사일 실험은 고정 발사대에서 이뤄져야 각종 조건을 다 갖출 수 있다”면서 “만일 북한이 이동식 발사대로 미사일 실험을 감행한다면 실패해 중대한 인명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73,000
    • +1.46%
    • 이더리움
    • 2,97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1%
    • 리플
    • 2,029
    • +1.4%
    • 솔라나
    • 125,600
    • +0.32%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14.47%
    • 체인링크
    • 13,150
    • +0.77%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