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취업]정부,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34명 채용공고

입력 2013-04-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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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중증장애를 가졌지만 꿈을 잃지 않고 공직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기 위해 ‘2013년도 중증장애인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1일 공고했다.

안행부에 따르면 선발 인원은 15개 중앙부처 34명이며 직급별로 △행정6급 1명(금융위원회) △연구사 3명(안전행정부 등) △7급 4명(외교부 등) △8급 1명(경찰청) △9급 25명(미래창조과학부·환경부 등)이다.

장애유형별 2급 이상 또는 3급 이상 장애등급 해당자 혹은 3급 이상 상이등급 해당자 중 관련분야 근무경력, 자격증 등 해당 직위별 응시자격요건을 갖춘 중증장애인이면 응시할 수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한 이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공직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에 한정해 진행하는 경력경쟁채용 시험이다.

특히 공채시험에서 경증장애인 위주로 합격되는 점을 보완, 중증장애인의 공직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됐다. 합격자들은 일반 공채 선발자와 동일한 보수 및 각종 복리후생을 적용받는다. 지난해 합격자는 26명으로 올해 채용규모는 작년 대비 30% 늘었다.

응시원서는 오는 16~23일까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5월13∼14일)과 면접시험(5월31일)을 거쳐 7월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안행부의 장애인 고용률은 3.44%을 기록했으며, 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제27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고용률 3%를 넘어서는 수치다. 정부 중앙부처의 고용률은 지난 2011년말 기준으로 3.2%다.

▲'2013년도 중증장애인 채용계획'의 '직급·직렬별 선발예정인원'과 '채용기관별 선발인원'(표=안전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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