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연말 2.25% 전망

입력 2013-04-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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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경제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 금리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지난 5~9일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오는 12월31일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25%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2월 집계 평균인 2.32%를 밑도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3월 소매판매는 감소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2월 소매판매는 1.1% 증가했다.

미쓰비시UFJ에셋매니지먼트 수석 펀드 투자자는 “미국 경제는 성장 모멘텀을 잃고 있다”면서 “글로벌 경제가 난관을 겪고 있어 채권 투자를 그만둘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79%를 기록했다.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58%를 기록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주 사상 최저치인 0.315%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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