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이청아 애정 과시 "남친 이기우, 응원해줬다"

입력 2013-04-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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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공개 연인인 배우 이기우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근 이기우와 열애를 인정한 이청아는 이기우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는지 묻는 질문에 "시놉시스를 받고 나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청아는 "다른 배우들이 캐스팅 된 상태였다. 해보라고 권하더라"면서 "아기 엄마 역할이라 주변에서 걱정을 했는데 '너라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고 사랑스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 줬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에서 이청아는 고영채(정유미)의 유일한 단짝친구이자 대호그룹 맏며느리 오다정 역을 맡았다. 늘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무시당하고 상처받기 일쑤지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 덕분에 꿋꿋이 살아가는 인물이다.

처음으로 자신의 나이와 같은 역할을 연기하게 됐다는 이청아는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신랑에게 잘 하는 캐릭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원더풀 마마'는 억척스럽게 돈만 쫓던 사채업자 엄마의 날라리 삼남매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나갈 작품이다.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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