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조2000억원 규모 해양설비 수주

입력 2013-04-11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브론으로부터 초대형 FPSO 1기 수주

현대중공업은 세계적인 오일메이저 업체인 세브론과 19억 달러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설비는 영국 북해 셰틀랜드 군도에서 북서쪽으로 175km 떨어진 수심 1.1km의 로즈뱅크 해상유전에 2017년 중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구매, 제작까지 전 공정을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수행한다.

로즈뱅크 FPSO는 북해 특유의 강한 파도와 영하의 추위 등 거친 해상 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최첨단 설계 및 시공, 엄격한 공정관리가 적용되며, 까다로운 영국 규정과 노르웨이 해양산업표준규정에 따라 제작된다.

이 FPSO의 규모는 길이 292m, 폭 57.4m, 높이 30m에 총 중량은 9만9750t에 달한다. 하루 10만 배럴의 원유와 1억9000만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 정제하고 약 105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한편 올해 해양사업 부문에서 60억 달러의 수주 목표를 세운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목표의 85%인 51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목표 조기 달성이 확실시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75,000
    • -4.96%
    • 이더리움
    • 3,043,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375,900
    • -1.16%
    • 리플
    • 1,650
    • -6.3%
    • 솔라나
    • 122,100
    • -5.42%
    • 에이다
    • 249
    • -6.04%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0
    • -7.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3.78%
    • 체인링크
    • 14,640
    • -5.43%
    • 샌드박스
    • 58.27
    • -4.7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