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근황 해명..."삼겹살 먹다 흥에 취해 연주한 건데…당황스럽네"

입력 2013-04-11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커뮤니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고깃집에서 연주하는 사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진박 측은 11일 “식당에서 편하게 삽겹살을 먹으며 스태프들과 친목을 다지던 중 그가 흥에 취해 바이올린을 연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어서 편한 옷차림을 했을 뿐인데 오해가 불거져 당황스럽다”며 “그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같은날 '유진박 근황 사진'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루어졌다. 사진 속 유진박은 편안한 차림으로 한 식당 내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2009년 '소속사 감금 폭행' 사건을 겪은 터여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소속사로부터 또 다시 착취당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49,000
    • -2.69%
    • 이더리움
    • 4,365,000
    • -6.37%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3.71%
    • 리플
    • 2,855
    • -2.36%
    • 솔라나
    • 189,900
    • -3.7%
    • 에이다
    • 572
    • -4.35%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329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28%
    • 체인링크
    • 19,160
    • -5.05%
    • 샌드박스
    • 18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