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또 실적 논란에 휩싸이며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6.36%(3150원) 내린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 연속 하락세로 이 기간동안에만 주가가 13% 이상 빠졌다.
이처럼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실적에 대한 논란 때문으로 예상된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3489억원, 영업이익 1970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판매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출액 338억원, 영업손실 22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회계처리 논란이 일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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