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홍만 "소변량 한 번에 1리터" 출연진 경악

입력 2013-04-11 0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소변량을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거인급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태우, 배우 김영호,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성인 남성의 하루 소변량이 1.5리터이다. 그런데 최홍만은 한 번에 1리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홍만은 이 사실을 인정하면서 "제가 물을 워낙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은 제가 실험을 해봤다. (참아봤더니)한 번에 1.5리터가 나오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제가 god 시절 지방에 다니면서 차 안에서 소변을 볼 때가 있었다. 그때 500미리 병을 채워도 멤버들이 경악했는데 1.5리터라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부모님의 키가 159cm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65,000
    • +0.23%
    • 이더리움
    • 5,235,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08%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229,800
    • +0.52%
    • 에이다
    • 634
    • +0.79%
    • 이오스
    • 1,108
    • -1.95%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82%
    • 체인링크
    • 24,520
    • -1.84%
    • 샌드박스
    • 630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