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급여1%기부로 빈민국 식수사업 후원

입력 2013-04-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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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월드비전과 연간 1억6000여만원 후원 협약 체결

▲삼성토탈은 10일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등 국제구호단체에서 빈민국 식수사업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삼성토탈 사회공헌위원회 김병주 위원장(왼쪽부터), 노사협의회 김성렬 위원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토탈이 급여 1% 기부로 빈민국의 식수사업 후원에 나선다.

삼성토탈은 1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소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유니세프·월드비전 등 국제구호단체들과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삼성토탈은 연간 총 1억6000여만원을 기부하고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을 통해 매년 방글라데시 등 구호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수사업과 학교 등 교육기반시설 건설사업을 지원한다.

삼성토탈은 지난 2월 조직된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번 후원에 나설 예정이다. 전 직원이 급여에 0.5%를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0.5%의 기금을 더해 모아지는 ‘1% 나눔 기금’ 중 직원들의 기부금을 빈민국 후원금으로 사용한다. 대신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은 사업장이 있는 서산지역 불우이웃 지원 등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은 “기업의 나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행동이 우리 이웃,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믿음 아래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삼성토탈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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