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하락출발 뒤 강보합 반등

입력 2013-04-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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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락 출발한 뒤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74포인트(0.52%) 내린 526.04로 장을 시작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억원, 6억원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5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 우위다.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업종이 1%대로 내리고 있고 제조, 건설, 유통, 운송, 금융,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소폭 하락세다. 반면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가 1%대로 오르고 있고 IT S/W&SVC, IT H/W, 종이/목재, 화학 업종 등은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하락 종목 우위다. GS홈쇼핑이 2%대로 내리고 있고 SK브로드밴드, 동서, CJ오쇼핑, 파트론이 1%대로 빠지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도 소폭 내림세다. 반면 파라다이스, CJ E&M이 1%대로 오르고 있으며 다음도 소폭 상승세다.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없이 30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7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52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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