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영국 신용등급 최고등급 유지

입력 2013-04-06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한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S&P는 이날 성명에서 “영국 정부는 경제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등급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S&P는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은 종전의 ‘부정적’을 유지했다.

S&P는 “영국의 경제와 재정 성과가 현재 예상보다 악화해 신용등급이 강등될 확률이 3분의 1에 이른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94,000
    • -2.04%
    • 이더리움
    • 4,547,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58%
    • 리플
    • 3,055
    • -1.71%
    • 솔라나
    • 199,500
    • -3.3%
    • 에이다
    • 621
    • -5.34%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8%
    • 체인링크
    • 20,420
    • -3.72%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