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긴급진단]한국투자증권 “북한 리스크 중장기 불안요인으로 확대”

입력 2013-04-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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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5일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중장기 불안요인으로 확대됐고 키리졸브 훈련 종료시까지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북한 지정학적리스크가 과거와 달리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이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던 미국증시도 3월 시퀘스터 발효에 따른 경기둔화와 3월 고용지표 등 경기 지표 악화로 인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코스피 1920은 12개월 예상 PB 1배수준”이라며 “밸류에이션 매력은 오히려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상황에서 원/달러환율이 200주 평균인 1140원까지 상승한다면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물량도 잠잠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외국인 투자자 매도에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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