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오페라 '선구자, 도산 안창호', 5월 10일 개막...흥사단 "민족 자긍심 고취할 것"

입력 2013-04-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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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창작 오페라 ‘선구자, 도산 안창호’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안창호 역에 이동명, 김주완, 김종혁이 열연한다. 게이코 역에는 김지현, 이종은 소프라노가 맡았다. 이 밖에도 이명국, 양석진, 양인준, 강정우, 최강지, 박경준, 박동희, 김유미,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김홍기 단장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경기오페라합창단이 공연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기획사 흥사단은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인지될 수 있는 자긍심을 고취, 품위 있는 국민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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