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파경, 과거 발언 화제 "부부싸움하고 가출했다"

입력 2013-04-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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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파경 위기를 맞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발언이 화제다.

임창정은 지난해 8월 말 SBS ‘고쇼(GO SHOW)’에 출연해 언급했던 결혼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나는 부부싸움을 하면 자리를 보통 피하는 편”이라며 “한번은 부부싸움을 한 뒤 가출을 했다. 나름대로 명분이 있어서 집을 나가 연락을 안 했는데 열흘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화가 났다.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며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다.

당시 에피소드로 웃어 넘겼던 그의 발언은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임창정 파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파경 소식 접하고 완전 놀랬다” “임창정 과거 발언, 마음이 아프다” “임창정 파경, 차두리 이어 임창정까지 요즘 왜 이렇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프로골퍼 김현주씨와 결혼한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 법원은 3일 김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 내용을 송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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