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분기 주택가격 전분기비 0.5% 상승

입력 2013-04-0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개 분기 만에 가장 낮은 상승세…주택가격지수는 사상 최고치

싱가포르 집값 상승세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한풀 꺾였다.

싱가포르 도시재개발국(URA)은 지난 1분기 민간주택가격지수가 전분기 대비 0.5% 오른 213.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승폭은 전분기의 1.8%에서 좁혀지면서 최근 3개 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아직 집값이 안정되려면 멀었음을 시사했다.

지난 2월 주택 매매는 708채로 전월보다 65% 급감했으며 1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4년간 부동산 버블 억제를 위해 인지세를 인상하는 등의 정책을 펼쳐왔다.

데이비드 뉴브로너 존스랑라살레 싱가포르 담당 이사는 “정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처럼 보인다”면서 “만일 정부의 과열 억제책이 없었다면 부동산 가격이 더 뛰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월 인지세 세율을 기존보다 5~7%포인트 인상했다. 또 상위 1%의 럭셔리 주택 보유자 등에 대해 세금을 추가로 올릴 계획이다.

뉴브로너 이사는 “싱가포르의 집값은 당분간 고착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14,000
    • +1.93%
    • 이더리움
    • 2,975,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08%
    • 리플
    • 2,005
    • +0.96%
    • 솔라나
    • 125,000
    • +3.39%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2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40
    • -2.19%
    • 체인링크
    • 13,140
    • +4.12%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