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지수, ‘기관’ 매도공세에 하락 반전…2000선 위협

입력 2013-04-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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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10시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89(0.19%) 하락한 2001.00을 기록하고 있다.

2009.94로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개인들의 적극적 ‘사자’에 힘입어 장 한때 2010까지 올랐지만 기관의 경계매물이 확대되면서 조금씩 상승폭을 좁히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은 19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 185억원씩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의료정밀업이 2.41%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과 전기가스업이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과 증권, 유통업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에 비해 은행이 2%대 빠지고 있고 운수창고, 보험, 통신업, 기계, 종이목재, 운수장비 등도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선전자가 4000원 하락한 15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기아차, 삼성생명도 1% 안팎의 하락세다. 반면 SK하이닉스, 한국전력, LG화학, 현대중공업 등은 소폭 상승세다.

상한가 5개 포함 31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0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9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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