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일본 팬들에 당부 "불법 팬클럽 모집 주의하세요"

입력 2013-04-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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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일본 내 불법 팬클럽 모집과 관련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신화의 소속사인 신화컴퍼니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화컴퍼니와 공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회사들의 불법적인 팬클럽 모집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길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신화의 일본공식팬클럽 업무를 진행하던 한 업체가 지난해 신화컴퍼니와의 업무관계가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대상으로 여전히 회원 가입을 받고 있어 일본 팬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2012년 신화의 일본공식팬클럽의 운영을 맡은 업체는 지난 1년 동안 팬클럽 운영에 대한 보고와 정산 등의 의무를 한번도 지킨 적이 없다”면서 “예전부터 일본공식팬클럽 업무를 당장 중단하라는 수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기간이 만료된 회원들에 대한 재가입을 받고 있다. 이에 기존 팬클럽 운영업체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 업무방해 및 사기로 곧 형사고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랫동안 신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겨서 안타깝다. 2013년부터는 일본공식팬클럽 운영을 비롯해 향후 그룹 신화로서 해외투어 등의 전반적인 모든 활동은 신화가 직접 설립하고 소속되어 있는 신화컴퍼니에서 일체 진행하므로 불법 팬클럽 모집에 혼돈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신화는 이달 말 정규 11집 발매와 함께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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